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선물한 차인 러시아산 고급 리무진 '아우르스'에 한국산 부품이 다량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머니투데이 보도 및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 28일 러시아의 리무진 제조사 아우루스모터스(이하 아우루스)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자동차·오토바이 조립에 필요한 장비·부품을 최소 3400만달러(약 469억원)어치 수입했다.
아우루스는 한국산 부품 500만달러(약 69억원)어치를 포함한 1600만달러(약 221억원) 상당의 부품·장비를 수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