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흥국 씨가 채상병 특검을 반대하는 해병대 집회에 참석해 “우리나라에 가짜 해병과 좌파 해병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고 발언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해병대 예비역들은 채상병을 위한 묵념을 진행하며 손에는 ‘해병대 특검 반대’라는 피켓을 들고 있기도 했다.
김 씨에 이어 마이크를 잡은 다른 이들 역시 채상병 특검을 강력히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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