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지역의 기록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개최한 '제4회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 수상작 43점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익산시는 수상작 선정을 위해 기록·역사·한국학·문화재 분야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두 차례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8명, 장려상 31명 등 총 43명을 선정했다.
공모전에 응모된 기록물들은 도록으로 제작하고, 익산 예술의전당 미술관에서 9 부터 10월 열리는 전시회를 통해 익산의 추억과 기록을 많은 이들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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