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4·10 총선 부정선거 의혹과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정보1계 전산 담당 직원 5명에 대한 고발 사건의 조사를 본격 시작했다.
표본 집단의 크기가 커지면 그 표본 평균이 모평균에 가까워지는데, 4.10 총선 당시 사전투표·본 투표 결과 차이가 15~20% 난 것을 두고 전산 의혹을 제기했다.
장 박사는 참고인 조사 후엔 "4.10 총선에서 자유통일당이 0표가 나온 곳이 73·1표 나온 곳이 100곳·두세 표 나온 곳까지 합치니 460곳이나 되는 데, 투표 후 투표확인증을 당에 제출한 이들과 차이가 난 것도 수사관 측에 알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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