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이 다른 그녀' 속 이정은, 정은지 그리고 최진혁의 케미스트리가 물이 오르고 있다.
먼저 하루아침에 50대로 변해버린 이미진의 부캐 임순 역을 맡은 이정은은 극 초반 20대 정은지를 그대로 삼킨 듯한 소화력으로 그녀의 내공을 절로 실감하게 했다.
최진혁은 "계속된 촬영에 지칠 법도 한데 항상 유쾌하게 웃으며 현장의 분위기를 이끌어 정은지 배우의 저력을 느낄 수 있었다"며 그 덕분에 많은 힘을 얻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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