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PD가 나영석 PD과 경쟁하는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박명수는 "나영석 PD와 붙게 됐는데 비교되는 걸 어떻게 생각하냐"고 김태호 PD에게 물었다.
김태호 PD는 "저희야 너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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