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차기 대표 선호도 조사에서 여당 지지층의 과반은 한동훈 후보를 선호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응답자 1천2명(표본오차 ±3.1%포인트) 전체를 대상으로 한 선호도 조사에선 한 후보가 28%였고, 나 후보 19%, 원 후보 13%, 윤 후보 3%였다.
한국갤럽이 이 기준을 토대로 이번 조사의 응답자 중 국민의힘 지지자와 무당층 518명(표본오차 ±4.3%포인트)을 상대로 선호도를 분석한 결과, 한 후보가 38%로 선두였고 원 후보·나 후보가 각각 15%, 윤 후보 4%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