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날 개인 통산 세 번째로 한 경기 3도루에 성공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그는 "이틀 동안 자주 출루하지 못해 코치님께서 '1번 타자 답게 많이 출루했으면 좋겠다.
도루 10걸 가운데 성공률이 90%를 넘긴 선수는 김지찬과 두산 베어스 조수행(도루 38개, 성공률 90.5%) 둘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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