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타준족을 수치화한 기본 기록은 '20홈런-20도루'이다.
지난해에는 아무도 20홈런-20도루를 달성하지 못했으나 올해는 KIA 타이거즈의 떠오르는 스타 김도영(20)이 지난 23일 역대 57번째 '20-20클럽'의 회원이 됐다.
3년째인 올해는 4월 한 달 동안 정신없이 치고 달리며 KBO리그 최초로 월간 '10홈런-10도루'를 달성하더니 역대 5번째로 전반기에 20-20클럽까지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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