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화성 공장 화재 재발 방지 종합 대책 속도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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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리 "화성 공장 화재 재발 방지 종합 대책 속도낼 것"

한덕수 국무총리는 2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경기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와 관련해 "정확한 원인 규명과 함께 재발 방지를 위한 종합대책 마련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28일 밝혔다.

그러면서 한 총리는 "관계기관 합동으로 유사 위험 공장과 시설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민간전문가가 포함된 범정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근본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어 "재난은 예측하지 못한 곳에서 발생했을 때 피해가 크다"며 "관계부처와 지자체는 상습적인 산사태 또는 침수지역 외에도 관리 범위에 포함되지 않은 사각지대가 없는지 다시 한번 꼼꼼히 챙겨봐 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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