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대제전 우세 이끈 박세웅, 1회 징크스도 털어냈다 [IS 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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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대제전 우세 이끈 박세웅, 1회 징크스도 털어냈다 [IS 피플]

롯데 자이언츠 '토종 에이스' 박세웅(29)이 1회 징크스를 털어냈다.

롯데는 '영호대제전(영남-호남)'으로 명명한 KIA와의 이번 3연전에서 2승 1무를 기록하며 3연속 우세로 시리즈를 마쳤다.

박세웅은 21일 키움전에서 볼넷 3개, 피안타 2개를 내주며 3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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