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선수들의 성장 속에 강해진 롯데를 느꼈고 자신이 복귀한다면 팀에 더 크게 보탬이 돼야 한다고 다짐했다.
전준우는 "재활 기간 동안 롯데 경기를 빼놓지 않고 챙겨봤는데 모든 선수들이 다 잘하더라.특정 선수 몇 명이 잘한 게 아니라 다 함께 잘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기특했다"고 웃었다.
박승욱은 4월까지 28경기 타율 0.151(53타수 8안타) 1홈런 5타점 OPS 0.470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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