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오랜 기간 공들였던 '선발 야구'를 완성하는 분위기다.
삼성은 올 시즌 팀 선발 투수 평균자책점 4.37을 기록하면서 KIA 타이거즈(3.94)에 이어 전체 2위를 달리고 있다.
제4선발 이승현은 올 시즌 12경기에 선발 등판해 6승 3패 평균자책점 3.16의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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