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세' 김용건, 늦둥이 어쩌고…"보험 필요성 못 느껴" 고백 (아빠는 꽃중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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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세' 김용건, 늦둥이 어쩌고…"보험 필요성 못 느껴" 고백 (아빠는 꽃중년)[종합]

김원준은 아빠들 중 큰형님인 78세 김용건에게 보험 여부를 질문했다.

이를 들은 김원준이 "저희가 보험이잖아요"라고 너스레를 떨자 김구라는 "아들이 보험이지 왜 우리가 보험이야?"라고 팩트를 날려 웃음을 유발했다.

아이들과 아내의 보험이 잘 되어 있다는 말에 신성우는 웃음을 보였지만 아빠의 보험이 중요하다는 말에 표정이 어둡게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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