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출신 방송인 김흥국 씨가 집회에 참석해 "좌파해병이 있다는 것을 이번에 알았다"고 발언해 논란이 되고 있다.
그는 "해병대를 정치에 이용하다보니 전국의 많은 해병대 선후배들이 여기 여의도에 온 것으로 안다"면서 "나도 앞장서고 싶지만, 생계가 있다.무대에 서면 좌파에서 매일 공격한다"고 말했다.
그는 " 오늘부터 해병대 선후배들은 해병대를 우습게 보고 막말하는 정치인을 가만히 두면 안 된다"면서 "더는 들이대면 안 될 거 같다.준비한 분들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고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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