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아트페어 ‘2024 화랑미술제 in 수원’의 막이 올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는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한국화랑협회 95개 회원 화랑 600여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고 했다.
이재준 시장은 "40여 년 역사의 화랑미술제가 서울·부산 이외의 도시를 찾은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수원컨벤션센터가 단순 대관이 아닌 한국화랑협회와 공동 주최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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