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오누아쿠, 새 시즌 DB서 뛴다…"팀 농구로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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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오누아쿠, 새 시즌 DB서 뛴다…"팀 농구로 우승 도전"

지난 시즌 프로농구 고양 소노에서 활약했던 외국인 선수 치나누 오누아쿠가 원주 DB로 복귀해 코트를 누빈다.

DB는 27일 "2024-2025시즌 외국인 선수로 오누아쿠와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오누아쿠는 2019-2020시즌 중반 대체 선수로 DB에 합류해 평균 14.4점, 10.3리바운드를 기록하고 팀의 정규리그 1위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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