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산 브로콜리 신품종인 '삼다그린'과 '한라그린'이 오는 7월 중에 농가에 보급될 전망이다.
제주농기원은 제주산 신품종 보급으로 도내 재배 브로콜리 상품성, 농가 만족도 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영 제주농기원 농업연구사는 "제주에 적합한 신품종 보급을 통해 브로콜리 재배 농가의 어려움을 개선하겠다"며 "더 좋은 품종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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