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픽사의 '인사이드 아웃 2'에 이어 일루미네이션의 '슈퍼배드 4'가 대박급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27일 '슈퍼배드 4'의 한국 배급을 맡고 있는 유니버설 픽쳐스에 따르면 미국의 유명 영화 전문 매거진 '박스오피스 프로'(Boxofficepro.com)는 '슈퍼배드 4'의 미국 등 북미 지역 오프닝 스코어를 적게는 6000만 달러(약 835억원)에서 많게는 8000만 달러(약 1113억원)로 예상했다.
'슈퍼배드 4'의 북미 지역 개봉일은 다음달 3일(현지시간)로, 우리나라보다 3주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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