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나를 해치려 해”...아이들 등교 시간에 흉기를 쥔 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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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나를 해치려 해”...아이들 등교 시간에 흉기를 쥔 50대

아이들이 학교에 갈 시간대에 흉기를 손에 들고 학교 인근 길거리를 배회하던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피해망상이 있다"며 "누군가가 나를 해칠 것 같아서 호신용으로 흉기를 들고 다녔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B 씨를 제압한 서울경찰청 75기동대 김준혁 경장은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밥을 먹고 있다가 뒤가 소란스러워서 보니까 덩치 큰 남성분이 흉기를 들고 이렇게 있었다"며 "일단은 옆에 흉기가 있으니까 엎어 놓아야겠다는 생각에 행동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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