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우는 2006년생 동갑내기 선수들이 이미 K리그 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강민우는 "(친구들 활약에) 동기부여도 됐고 또 제가 17세 대표했을 때 정말 친했던, 가까웠던 동료들이어서 잘하는 모습 보니까 되게 보기 좋았다.
강민우는 자신의 장점에 대해 "빠른 스피드랑 나가서 상대를 압박하는 수비가 제가 잘하는 것 같다"라면서 "김민재 선수 영상도 되게 많이 봤었고 또 유럽 센터백들도 되게 많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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