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K리그에서 맹활약 중인 양민혁(18·강원FC)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명문 구단에 입단할 가능성이 커졌다.
김병지 강원 대표는 27일 오전 본지를 통해 “(양민혁의 이적은) 추진 중이었다.(이미) 방향성은 나왔는데, (지금은) 윤곽이 나왔다”고 말했다.
당시 김병지 대표는 양민혁과 프로 계약을 맺은 뒤 “양민혁 선수는 좋은 구단에서 오퍼가 오면 한국과 본인의 꿈을 위해 달려갔으면 한다.(강원과) 종신 계약하는 건 좋지만, 더 큰 성장을 해서 강원과 한국을 알리고 후배들의 길라잡이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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