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출신 레오, '베란다'로 스크린 데뷔…전소민과 미스터리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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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출신 레오, '베란다'로 스크린 데뷔…전소민과 미스터리 케미

정택운은 로맨틱 스릴러 영화 ‘베란다’(감독 조성원)의 크랭크인 소식과 함께 스크린 데뷔를 알렸다.

극 중 ‘아덴’역을 맡은 정택운은 하연(전소민 분)의 집을 염탐하며 그녀의 비밀을 알게 된 미스터리한 인물로 분하여 연기의 폭을 한층 더 넓힐 예정이다.

‘마타하리’, ‘몬테크리스토’, ‘엘리자벳’, ‘마리 앙투아네트’, ‘프랑켄슈타인’, 최근 막을 내린 ‘그레이트 코멧’ 외에 연극 ‘테베랜드’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열연으로 호평받은 올라운더 정택운의 스크린 데뷔 소식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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