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최고령 홈런 2위·안타 공동3위…호세 기록 경신도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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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최고령 홈런 2위·안타 공동3위…호세 기록 경신도 눈앞

2024시즌이 끝나면 은퇴하는 추신수(41·SSG 랜더스)가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최고령 타자 출장, 안타, 홈런 기록 경신을 눈앞에 뒀다.

이미 추신수는 4월 26일 kt전에서 시즌 첫 홈런을 쳐 KBO 최고령 홈런 2위에 자리했다.

'42세 8일'은 KBO리그 최고령 타자 출장, 안타, 홈런 기록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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