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빠른 발을 이용해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김하성은 2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팻코파크에서 열린 워싱턴과 경기에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6경기 연속 안타를 친 김하성의 올 시즌 타율은 0.223이 됐다.
침묵하던 김하성은 8회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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