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이재킹’ 측이 관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배우들의 열정과 웃음이 만발한 현장 비하인드 스틸 2탄을 27일 공개했다.
먼저, 여객기의 부기장 태인 역을 맡은 하정우와 기장 규식 역을 맡은 성동일의 관객들에겐 익숙한 유쾌한 모습 뒤, 각자가 맡은 역할에 빠져들어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배우들의 호연과 탄탄한 작품성, 상공에서 벌어지는 리얼타임의 긴박함으로 특별한 영화적 경험을 선사하며, 올 여름 극장 필람 무비로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영화 ‘하이재킹’은 극장에서 절찬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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