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나란히 개봉을 앞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감독 김태곤, 이하 ‘탈출’)와 ‘탈주’(감독 이종필)가 올여름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장르 영화 투톱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이선균, 주지훈, 김희원을 비롯해 문성근, 예수정, 김태우, 박희본, 박주현 김수안까지 세대 불문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 다채로운 캐릭터 열전을 예고하는 가운데 사상 최악의 재난 상황에서 탈출하기 위한 인물들의 고군분투가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보다 앞서 7월 3일 이제훈과 구교환의 만남으로 주목 받은 영화 ‘탈주’가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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