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볼버'(감독 오승욱)가 개봉일을 확정 짓고 공식 1차 포스터 4종과 공식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전도연 분)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여름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공식 1차 포스터는 '버려진 약속, 하나의 목적' 이라는 의미심장한 카피와 함께 등 뒤로 비밀스럽게 숨긴 리볼버 한 자루가 눈에 띈다.
또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의 독기 가득한 얼굴을 담아낸 압도적인 비주얼의 포스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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