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前남편 최병길PD에 경고 “그만 멈춰라…증거 공개할 수밖에”
서유리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계속 나의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말한다면 계좌 이체 내역이나 X(최병길 PD)와의 협의사항이 담긴 SNS 대화, 이혼 협의서 같은 증거 자료를 공개하는 방법밖에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서유리와 최병길 PD는 지난 2019년 결혼했으나 5년 만인 지난 3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그 과정에서 서유리는 “(최병길 PD는) 내게 5년간 총 6억원 가량의 돈을 빌려갔고 그 중 3억원 정도만 갚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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