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가 한순간에 추락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대한축구협회 서울은 “이유를 막론하고 FC서울을 사랑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팬분들께 있을 수 없는 일로 큰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죄한다”라며 “황현수의 음주 운전 사실을 확인한 후 즉각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알리고 K리그 규정에 따른 관련 절차를 진행해 달라고 요구했다”라고 밝혔다.
원클럽맨과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라는 명예가 한순간에 사라졌고 다시 K리그 무대에 서기도 어렵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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