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모른다'고 했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태 공범인 이모 씨가, 임성근 전 사단장이 포함된 골프 모임 추진에 합류하려 했다는 정황이 담긴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보도됐다.
지난해 5월 해병대 1사단장은 임성근 전 사단장이다.
'해병대 출신이고 본인하고 골프모임도 자주 한다고 들었는데 모르느냐'는 질문에도 "한 번도 (골프) 친 적도 없고 전혀 저 인원은 모른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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