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경기도 동탄의 한 아파트 헬스장에서 화장실을 이용하다가 성범죄자로 몰려 억울하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경찰은 A 씨에게 다짜고짜 "어제 아파트 헬스장 갔냐"고 캐물었고, A 씨가 "그렇다"고 하자 성범죄 신고가 접수됐다고 겁을 줬다.
전날 오후 5시경 아파트 헬스장 여자 화장실에 어떤 남성이 들어와선 여성이 용변 보는 걸 엿보고 갔다는 신고가 들어왔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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