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3월부터 5월까지 안전신문고 봄철 재난·안전 위험 요소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 결과, 지난해보다 50% 늘어난 약 6만9천건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봄철 신고는 ▲ 산불·화재 ▲ 축제·행사 ▲ 해빙기 위험 ▲ 어린이 안전 ▲ 사업장 안전사고 ▲ 해양 선박사고 ▲ 해안가 안전사고 ▲ 강풍 등 8개 유형으로 나눠 진행됐다.
행안부는 우수 신고사례를 선정해 20만∼100만원의 포상금과 안전 신고 마일리지 등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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