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는 26일 "세계 10위권의 선진 공적개발원조(ODA) 국가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계속 이어나가고자 이번에 6조8000억원 규모의 2025년 국제개발협력 종합시행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년에 ▷주요 협력국과의 상생을 통한 국익 실현 ▷국제사회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 노력 ▷ODA의 질적 성장을 위한 기반 다지기 등 3가지 방향을 우선순위로 두겠다고 설명했다.
한 총리는 "대외정책과 연계하여 주요 협력국과 상생의 국익을 실현하겠다"며 "원국의 혁신과 개발 지원을 위한 맞춤형 협력사업을 지원하면서 우리 기업 진출과 공급망 협력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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