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참전 유공자의 유족이 대한민국 6·25 참전 유공자회 회원이 될 수 있는 길이 열릴 전망이다.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재선·부산해운대을)은 ‘참전 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김 의원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참전유공자의 위국헌신의 정신을 후손들에게 길이 보전하고 남기기 위해 해당 유족도 유공자회 회원이 될 수 있도록 회원 자격의 범위를 확장하는 내용의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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