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마르카’는 25일(한국시간) “나초가 지난 몇 년 동안 그가 경험한 모든 것을 설명하면서 선수로서, 사람으로서 훈련받은 구단에 감사를 표했다”라고 보도했다.
나초는 레알 마드리드 원클럽맨이다.
시즌 초반부터 에데르 밀리탕, 데이비드 알라바 등 팀 내 중앙 수비수들이 부상으로 쓰러지며 나초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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