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돈 전 부산시장은 여직원을 강제 추행한 죄로 3년 형을 선고받고 복역해 왔다.
다음은 26일 오전 만기 출소해 구치소를 나서는 오거돈 전 부산시장 사진이다.
오거돈 전 부산시장은 2018년 6월 부산시장으로 당선된 뒤 같은 해 11월 부산시 소속 직원 A 씨를 강제추행하고, A 씨를 또 추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2021년 1월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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