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백정현은 왔고 류지혁·김윤수도 온다, '호재 가득' 삼성의 '어게인 여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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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백정현은 왔고 류지혁·김윤수도 온다, '호재 가득' 삼성의 '어게인 여름성'

백정현은 돌아왔고 류지혁은 돌아온다.

류지혁의 복귀는 삼성에 천군만마나 다름없다.

올 시즌 상무에서 선발로 뛰고 있는 김윤수는 12경기에서 7승 3패 평균자책점 2.49(65이닝 18자책)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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