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민은 올해 55경기에서 타율 0.308(211타수 65안타), 6홈런, 42타점으로 데뷔 이래 최고의 시즌을 보낸다.
마치 12시가 되면 변신하는 동화 속 주인공 신데렐라처럼, 올해 롯데 타선의 신데렐라 고승민은 작은 변화로 큰 결과를 만들었다.
4월 말에야 1군에 돌아온 고승민은 5월 타율 0.330, 6월 타율 0.318로 가파르게 상승세를 타 시즌 타율도 3할을 넘겼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