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에 앞서 26일 공개돤 이번 행사의 포스터는 유머러스하고 감각적이며 독창적이면서도 강렬한 그의 전작들을 떠올리게 한다.
덴마크 출신의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은 1984년 '범죄의 요소'로 데뷔한 뒤 '브레이킹 더 웨이브'와 '어둠 속의 댄서'로 1996년과 2000년 칸 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과 황금종려상을 차례로 수상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감독전에서는 '범죄의 요소' '유로파' '브레이킹 더 웨이브' '어둠속의 댄서' '도그빌' '만덜레이' '안티크라이스트' '멜랑콜리아' '님포매니악 감독판 볼륨 1·2' 등 12편이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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