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기 신라 왕족과 귀족의 무덤이 모여있는 경주 쪽샘지구 유적에서 새로운 유형의 무덤이 확인됐다.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는 "경주 쪽샘지구 유적에서 둘레돌(護石·호석)이 없는 돌무지덧널무덤 2기를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신라 문화권에서 확인할 수 있는 독특한 무덤 구조이자 대표적인 형태로 여겨진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