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면 쉽게 던질 수 없는데...'활화산 타선' 롯데, 새삼 시험대 오른 명장 [IS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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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쉽게 던질 수 없는데...'활화산 타선' 롯데, 새삼 시험대 오른 명장 [IS 포커스]

젊은 선수들이 차례로 진화하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

풀타임 2년 차 윤동희가 타율 0.350·장타율 0.513, 경기 분위기뿐 아닐 롯데의 시즌 기운까지 바꾼 게임 체인저 황성빈은 타율 0.347, 천재 타자로 불리며 기대를 모은 고승민이 타율 0.325, 이제 공격형 내야수로 거듭난 박승욱도 타율 0.325로 펄펄 날았다.

비록 15-15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현재 롯데 화력이 얼마나 뜨거운지 가늠할 수 있는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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