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33분 만에 교체 아웃된 네덜란드의 조이 페이르만이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후반 14분 그릴리치가 올린 크로스를 문전에서 슈미트가 머리로 마무리하며 오스트리아가 다시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펠레 스코어'가 나오며 지켜보는 팬들은 즐거웠지만, 네덜란드의 페이르만은 전혀 웃지 못한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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