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기업 해외 타법인 출자액 5.5조…전년 대비 50.2%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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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기업 해외 타법인 출자액 5.5조…전년 대비 50.2% 감소

해외 타법인 출자액이 1조원 이상인 기업도 2022년에는 현대차, SK온 등 2곳이었으나, 지난해에는 LG에너지솔루션 1곳에 그쳤다.

26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500대 기업 중 전년 비교가 가능한 284곳(금융사 제외)을 대상으로 해외 타법인 출자액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이들 기업의 해외 타법인 출자액은 5조4천786억원으로 전년(10조9천974억원) 대비 50.2% 감소했다.

해외 계열사 설립을 통한 출자는 2022년 7조9천840억원에서 2023년 3조8천535억원으로 51.7% 감소했고, 출자 기업 수는 100곳에서 87곳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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