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엔 55도 이상"...주차된 차에서 1년 넘게 산 강아지 [그해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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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엔 55도 이상"...주차된 차에서 1년 넘게 산 강아지 [그해 오늘]

당시 강아지는 악취가 나고 쓰레기로 보이는 물건이 가득한 차 안에서 1년 이상 주민에게 목격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강아지는 동물보호단체에 의해 구조됐다.

동물권단체 케어는 같은 해 6월 27일 승용차 안에 방치된 강아지를 주인으로부터 넘겨받아 보호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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