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아쉬울 수 있는 '삼식이 삼촌'의 성적이나 화제성에 대해서는 "OTT가 꾸준하게 볼 수 있고, 글로벌 1위를 하지 않아도 저희의 땀과 노력은 글로벌 1위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겸허한 자세를 보였다.
"글 자체가 좋았기 때문에 작품에 참여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한 변요한은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다룰 수 있는건 대한민국 배우들이라고 생각한다.앞으로도 계속 OTT에 남아있기 때문에 시대가 변해도 계속 볼 수 있는 드라마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그런 부분에 있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는 "지금도 '삼식이 삼촌'만 생각하면 꿈틀거리는 게 있다"며 "많은 배우, 스태프와 많이 교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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