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둘째를 임신했다.
소속사 웨이브엔터테인먼트는 25일 “우혜림 가정에 감사하게도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우혜림은 태교와 함께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우혜림은 “현재 임신 13주차로 태명은 땡콩이다.건강하게 지내고 있다”며 “둘째라 그런지 배도 훅훅 나오고 첫째 때랑은 준비 기간부터 증상들까지 하나하나가 정말 다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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