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KF-21 최초 양산 엔진 공급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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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KF-21 최초 양산 엔진 공급 계약

국내 유일의 항공엔진 전문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대한민국 최초 국산 전투기인 KF-21(보라매)의 엔진을 공급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5일 방위사업청과 5562억원 규모의 KF-21 최초 양산 엔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45년간 1만대 이상의 엔진을 생산한 기술력으로 KF-21 엔진을 차질 없이 공급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자체 기술로 개발한 첨단항공엔진을 탑재할 수 있도록 기술 역량을 확보하고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헤럴드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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