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정 의원 “尹정부 잇단 검열, 블랙리스트 재발방지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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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정 의원 “尹정부 잇단 검열, 블랙리스트 재발방지 나설 것”

문화예술계 비례대표인 더불어민주당 강유정 국회의원(문체위·운영위)이 2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블랙리스트 재발방지를 위한 오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어 지자체에서 발생하는 예술인 권리침해 사례와 블랙리스트 재발방지 법제의 필요성에 대한 토론을 이어간다.

행사를 주최한 강유정 의원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태 재발을 방지하고 헌법에 따른 ‘예술가의 권리’를 법률로 만든 예술인의 기본법인 ‘예술인권리보장법’이 제 역할을 하고 있는지 의문”이라며 “블랙리스트 사태가 현행법의 제정 배경임에도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것은 제정취지를 부정한 것과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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