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6·25 참전용사 유족에 무공훈장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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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6·25 참전용사 유족에 무공훈장 전수

신상진 성남시장은 6·25전쟁 참전용사 고(故) 윤영 상병의 유족(동생)에게 정부를 대신해 무성화랑 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수했다고 25일 밝혔다.

1954년 9월 무공훈장 서훈이 결정됐으나, 전쟁 여파로 인해 훈장을 받지 못했다.

사망한 6·25전쟁 및 월남전 참전유공자 배우자 1350명에게는 월 10만원의 복지수당을 지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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